검색결과
  • 실직한달 비관끝에 아기동반 자살꾀해 20대아빠에 영장

    28일 밤8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가리봉동287 박금성씨(34)집에 세든 김성호씨(26·무직)가 생후10개월된 장남 병일군을 목졸라 죽이고 자신도 식도로 배를 찌르고 면도칼로 양팔목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1.30 00:00

  • 가족 3명 동반 가장 분신 자살

    15일 하오 10시쯤 서울 성북구 동선동 4가 59 이의범씨 (33)의 아내 윤현순씨 (33)가 남편과 말다툼 끝에 방문을 안으로 걸어 잠그고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질러 부부와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9.16 00:00

  • 길에 경위·여교사 총 상시 애정관계…동반자살인 듯

    【신장】11일 하오 3시30분쯤 경기도 광주군 동부면 교산2리 큰길가에서 서울시경소속 박용명 경위(36·서울 중구 충무로4가 133의16)가 한복 차림의 안윤경 양(24·성동구 하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6.12 00:00

  • 애인과 호텔 투숙 중 방화

    【부산】12일 상오 l0시15분쯤 동래구 온천 동105「뉴·동래」관광「호텔」522호실에 들어 있던 서울 성북구상계동17의41 백우광씨(33)가「호텔」방에 불을 질러 애인 나경자 양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4.12 00:00

  • 이달의 소설

    이 빈궁한 시대에 인간은 어떻게 자신의 삶을 인간의 삶답게 이끌어 나갈 수 있을까? 그러한 문제에 대하여 박태순씨의 『무비부』(월간문학)과 황석영씨의 『아우를 위하여』(신동아)는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1.25 00:00

  • 여름의 끝에서(2)|

    때때로 지웅은 그런 형태의 일로 나를 묶어가고 있었다. 박쥐를 따라간 나의 행적을 눈여겨보았으면서도 지웅은 계략처럼 나를 수현과의 자리에 끌어들이고 있었다. 그러면 그를 나는 결코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1.08 00:00

  • 이국의 고독이 부르는 망향병

    【워싱턴=김영희특파원】미국 「유타」주 「케이스빌」에서 휘발유를 온몸에 뿌려 분신자살을 기도한 한국인 「종순·존슨」여인(유종순)은 5일 상오 1시20분(한국시간) 끝내 숨지고 말았다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1.05 00:00

  • 극단「가고」의 71년 시즌 피날레공연『바다에서 부른 짖는 일곱 개의 절규』

    극단「가고」는 제 17회 공연으로「알례한드로·카소나」원작· 이승규 연출『바다 위에서 부르짖는 일곱 개의 절규』를 22일∼27일(하오3시· 7시)국립 극장에서 공연한다. 71년 하별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2.21 00:00

  • 도박풍조의 일소

    퇴폐풍조단속에 나서고 있는 검찰은 27일, 하룻 동안에 재일·재미교포와 고급공무원 등이 낀 2개조의 대규모 상습도박자들 남녀 16명을 검거하고, 다른10여명을 수배중이라고 한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0.29 00:00

  • (212)남과 북의 포로수용소(4)

    (4) 괴뢰 4인조장교들은 「딘」 소장이 감시병의 따발총을 뺏어 김 총좌를 죽이고 자기도 자살하려고 하자 장군에 대한 심문과 고문을 중지한다. 「딘」소장의 이와 같은 마지막 시도는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8.09 00:00